
같은 배우들이 나오는 작품들이 꽤나 많아서
배우들 안 겹치게 만들어봤는데 저의 의도가 보일런지요
원래는 드라마만 끼워넣으려고 했는데
만들고 보니 영화 길복순도 있고.. 오아시스는 3월 방영이지만
2월에 나온 티저 움짤만 만들어서 2월에 가 있네요 껄껄
올해는 유독 하반기에 드라마를 많이 봐서
못 넣은 작품들이 있어 아쉬버요 ㅠ ㅠ
사실 드라마는 잔뜩 보긴 봤는데 움짤은 잘 안쪘더라고요?
짤태기가 아주 제대로 와버리는 바람에..
그래도 나름 쫌쫌따리 찌려고는 노력한 터라 어찌저찌 12달은 꽉 채웠네요..
사실 말이 드라마 연말정산이지
그냥 움짤 정산이라고 해도 무관한..
암튼 말이 길어졌는데
나만의 간소한 무 pick 작품 어워즈 빠밤!
🏆️
올해의 드라마 : 반짝이는 워터멜론
올해의 커플 : 장욱낙수 a.k.a 장욱조영
올해의 배우 : 고윤정
올해 열일한 배우들.. 정말 많지만..
제가 체감상 윤정이를 제일 많이 본 것 같아서 넣어봤어요
올해의 영화 : 리바운드
근데 올해 영화는 참 재밌는게 없었더라죠..저는 원래 드라마보다 영화를 더 좋아하고 즐겨보는 편인데
정말 기억에 남는게 없어요...
드라마는 환혼, 아일랜드, 도적, 악귀, 반짝이는 워터멜론
이렇게 5개를 제일 과몰입하며 재미있게 본 것 같아요!!!
올해 한드판 진짜 재밌지 않았나요..
사실 트위터에서도 별로 드라마 얘기는 안했는데(어떤 남자에 홀딱 빠지는 바람에)
아주 조용히 혼자 열심히 보고 있었어요
2024년도 너무 기대가 되네요 후후
다들 따뜻한 연말과 새해 보내시고
2024년에 더 재밌고 멋진 드라마로 함께해요 ~.~
(모두 이재, 곧 죽습니다 봐주세료.. 1월 5일 파트투 대공개!)